경남/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조성철 관장(사진)이 ‘제1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지난 1981년 아동양육시설 마산인애의집 보육사로 사회복지업무를 시작한 조성철 관장은 현재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의 대표이사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사회복지
공제회 이사장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보호 및 처우개선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조성철 관장은 “사회복지사로서 더 낮은 자세로 우리 이웃과 동료 사회복지사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9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