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복지센터가 보청기 전문회사 딜라이트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지역 내 어르신이나 청력 장애를 겪고 있지만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무료 청력 검사 및 맞춤형 보청기를 염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도민일보 김두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