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봉사시간만 3000시간 달해…자녀들에게 이웃사랑 강조
언제나 묵묵하게 경남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도와주시는 박재련 선생님 고맙습니다. 지난 20년 간 봉사하신 시간이 벌써 3000시간이 넘었더군요. 얼마 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사은의 밤'에서 감사패를 받으실 때 제가 받는 것처럼 기뻤습니다.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셔서 후원도 꾸준히 하시고, 특히 자녀분들에게도 이웃사랑을 강조하시는 모습에 늘 배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승훈(28·경남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