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은 10일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8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물품 지원과 선물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기념한 것으로, 노인 300명 대상 양말세트 지원과 선물포장 후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롯데삼동복지재단과 연계해 5월에도 창원지역 소외계층,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10가구 대상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오는 15일에는 창원성산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형규 창원점장은 "독거노인 세대에 추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향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봉사활동 확대와 지원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