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식사지원을 위해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업체 ‘맛짱’(대표 성말

주)에 나눔가게 현판(2018-001호)을 전달했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르신의 생활 개선을 위해

3년 이상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업체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

하고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맛짱 성말주 대표는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1회씩 밑반찬 후원을 하고 있으며 '많은 양을

후원해 주지 못해서 미안할 따름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

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은 장기요양수급자 및 등급외자(등급외 A,B)를

대상으로 다양한 욕구수준에 적합한 지역중심의 공공, 민간 서비스 가용자원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