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양언)는 11일 노인주간보호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드림 색소폰 공연단'이 방문하여, 색소폰 및 가요공연을 펼쳤다.

이날 노인주간보호소에서 '드림 색소폰 공연단' 자원봉사자 총 7명은 2시간 동안 색소폰 연주와 더불어 가요공연을 펼쳐 주간보호소 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드림 색소폰 공연단'은 주간보호소에서 지난 1년 동안 매월 2회 지속적으로 공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정기적인 공연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주간보호소 내 노인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준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