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난 8월과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지역의 어려우신 독거노인들에게 방역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이번 방역서비스에서는 현대위생환경 진해방역공사의 대표님께서 직접 참여하여 창원지역 내 저소득 노인 40세대에 8월과 9월 2회에 걸쳐 방역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방역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벌레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많이 없어져서 너무 좋다. 올해는 2회에 걸쳐 진행된 방역으로 더 효과가 큰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재가노인 팀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신속한 대응,복지 사각지대 발굴,통합사례관리,민관협력 활성화에 힘쓰며 노인 취약계층에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