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은 법인설립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경남
보육교사교육원 특설전시실에서 'harmony, 세대 간의 대화'란 주제로 세대통합작품전과 인형극을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인애의집, 인애어린이집의 아이들, 경남통합지원센터, 마산시니어카운티의 노인들
그리고경남보육교사교육원생 등‘1-2-3세대가 그동안 틈틈이 정성과 열정을 모아 만든 원예작품 등
600여점의 다양한 전시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보육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경남보육교육원생들은 햇살과 바람, 자연이 만든 교재
교구 전시회와 ‘우리집이 최고야’란 주제로 인형극을 개최한다.
인애복지재단측은 "세대통합작품전과 인형극에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며, 세대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전화(055-251-44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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