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애복지재단(이사장 조성철)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시간 동안 경남종합사회복
지관 신관강당에서 감정기 경남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2차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법인 설립 7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사회복지실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인애복지재단은 지난 2002년 소천한 혜승당 조수옥 선생이 1945년 8월 17일
사재를 털어 창원시 마
산합포구 장군동에 아동복지시설 마산인애원을 설립하고 다음 해 10월 31일 재단법인 등록을 하면서
공식 출범했다.
현재 인애복지재단 산하기관으로는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인 마산인애의집,
경남보육교사교육원,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마산시니어카운티 등 14개소
가 있다. / 이병영 기자(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