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이이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 창원시 동읍 원봉강마을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경남노인통합센터 재능봉사자 등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ex행복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경남노인통합센터 봉사자의 재능봉
사와 연계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인 농촌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보건, 이미용, 장수사진, 테핑마사지, 네일아
트, 색스폰 공연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고속도로 주변 농촌마을 어른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
획"이라며 "지역 어르신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남경문 기자(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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