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장기요양수급자 및 등급외자 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제도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인적, 물적 교류 등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 내 방문 의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소외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지역 노인과 1:1로 매칭되어 건강체크, 하지관절운동 등의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은 장기요양수급자 및 등급외자(등급 외 A,B)를 대상으로 다양한 욕구수준에 적합한 지역중심의 공공․민간 서비스 가용자원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