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주간보호시설 및 아동양육시설 인애의 집에 후원물품(떡 200인분)을 전달하고 경남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은 지난 22일 개점 13주년을 맞이하여 경남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양언) 주간보호시설 및 아동양육시설 인애의 집(원장 윤희영)에 후원물품(떡 200인분)을 전달하고 경남노인복지센터 주간보호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간보호시설 어르신과 인애의 집 아동들에게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고 나눔을 함께할 수 있었으며, 직원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상호작용하여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직원들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인뉴스 이윤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