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 뉴스 > <경남인뉴스>경남대 신문방송 학생들, 장수사진 '찰칵'

2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에서는 경남대 신문방송학과(보도사진 연구학회 동아리)학우들과 함께 센터 내 주간보호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촬영은 경남대 신문방송학과(보도사진 연구학회 동아리)학우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사진촬영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메이크업 및 머리손질까지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 날 촬영한 장수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향후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 어르신들은 “얼굴에 분칠도 이쁘게 해주고 너무 고맙다.”, 오랜만에 한복입고 이쁘게 사진찍으니깐 기분이 좋다, 너무 감사하다” 며 학우들의 손을 잡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