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인내 인애어린이집에서 원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이야기할머니를 요청하여 우리 센터 주
간보호시설 이용 어르신중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어르신 1분이 지난 3월24일(월) 오전10시30분,
인애어린이집 7세반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날 이야기할머니가 고른 책은 "구름빵"으로 홍시, 홍비 남매가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으로 만든 빵
을 먹고 하늘을 날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재미나게 들려주고 손수 준비한 사탕을 아이들에
게 나누어주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 이 나라에 기둥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