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싱그러운 초록이 더해가는 5월 26일 화요일 오전, 우리 센터 주간보호서비스에서는 어르신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소근육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는 인지미술프로그램 ‘5월의 장미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꽃 중의 왕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장미를 어르신들이 손수 피워내신 행복한 가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조심조심, 정성으로 다듬는 장미 줄기
오늘 수업은 알록달록한 색지를 활용해 나만의 장미 화분을 꾸며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초록색 종이띠를 조심조심 만지시며 장미의 곧은 줄기와 잎사귀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풀을 꼼꼼히 바르고 종이를 꼭꼭 눌러 붙이시는 어르신들의 손길에서 진지함과 집중력이 가득 느껴졌답니다.
도란도란 피어나는 나만의 장미 정원
동글동글 예쁘게 말린 입체적인 장미 꽃송이들을 하나씩 올릴 때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화사한 미소가 피어났습니다. 옆에 앉으신 어르신과 "이 색깔이 참 곱네", "내 장미가 예쁘게 피었지?" 하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장미 주변에 아기자기한 나비 스티커까지 붙여주니 근사한 정원이 완성되었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어르신들의 작품집
짜잔! 어르신들의 정성이 모여 이렇게 멋진 장미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빨간 장미, 노란 장미, 보라 장미 등 어르신들의 개성에 따라 장미의 위치도, 색깔도 모두 다른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작품들입니다. 도화지 상단에 적힌 어르신들의 함자만큼이나 반짝반짝 빛나는 결과물입니다.
미술 활동은 어르신들의 시각적 자극과 입체적 인지 능력 향상, 그리고 손가락 소근육 운동에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완성된 장미 정원을 보며 뿌듯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저희 직원들의 마음도 5월의 장미처럼 활짝 피어나는 듯했습니다.
오늘 어르신들이 정성껏 피워내신 장미꽃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겠습니다.
* 이용문의 : 담당사회복지사 조정민 055)298-8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