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차가운 겨울바람이 물러가고, 우리 곁에 살랑살랑 기분 좋은 봄바람이 찾아왔
습니다.
우리 센터 주간보호시설에서는 3월 10일, 부쩍 포근해진 날씨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
을 모시고 센터 주변으로 가벼운 봄맞이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화단에 핀 꽃처럼 활짝 핀 어르신들의 미소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기지개 켜듯, 어르신들께서도 오랜만의 바깥나들이에 무척
설레하셨는데요. 화단 곳곳에 예쁘게 피어난 수선화와 봄꽃들을 보며 "아이구 예쁘
다", "진짜 봄이 왔네" 하시며 아이처럼 즐거워하셨습니다.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걷는 따뜻한 발걸음
나란히 손을 맞잡고 걷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에서 깊은 동료애와 따스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팡이를 짚으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천천히 내딛는 발걸음마다 화
사한 봄기운이 가득 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