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막바지 날 맹렬한 혹한의 추위가 홀몸 어르신들에게도 찾아왔습니다.
문을 단단히 닫아 놓지만 어디서 인지 모르게 자꾸만 세어 들어오는 냉기에 홀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은 시려옵니다.
혹한의 찬바람이 홀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꽁꽁 얼리지 못하게
우리 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전 대상자 705세대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 담긴 담요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12월 30일(월)~31일(화) 양일간 전달하였습니다.
합성 2동 김**어르신은 “나이를 먹을수록 한 해 한 해 겨울이 오는 게 무섭다며 문틈과 창문에 방한지를 붙여 놓지만 오래된 집의 외풍은 막기가 힘들어 몸 여기저기 한기가 들었는데 선물해 준 담요가 가볍고 따뜻해 무릎도 덮었다가 어깨도 덮었다가 하니 몸에 온기가 돌아 너무 좋았다” 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준 복지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올 한 해 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어르신 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도 어르신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담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에도 어르신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담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담당: 구지혜 전담사회복지사 055-298-8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