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어르신들과 함께 센터 앞마당으로 나섰습니
다. 어느덧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는데요. 오늘은
산책과 더불어 예쁜 꽃들이 목마르지 않게 시원한 물을 주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쑥쑥 자라라~" 꽃과 교감하는 시간
어르신들은 커다란 물뿌리개를 하나씩 들고 알록달록 피어난 팬지와 봄꽃들에게 정성
껏 물을 주셨습니다. 꽃잎에 물방울이 맺힐 때마다 "예쁘다", "잘 자라라" 하시며 꽃
과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이런 원예 활동은 어르신
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근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햇살 아래 즐기는 가벼운 산책
화단 정리를 마친 뒤에는 센터 주변을 천천히 거닐며 비타민 D를 듬뿍 충전했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발걸음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건강한 미소가 번졌습니
다. 꽃 구경도 하고, 이웃 어르신들과 손을 맞잡고 걷는 이 시간이 어르신들께는 무엇
보다 소중한 활력소가 됩니다.
봄의 생명력을 가득 채운 하루
꽃에 물을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봄볕을 쬐며 몸과 마음을 환기한 기
분 좋은 오후였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들어오시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에서 봄날의 싱
그러움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저희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연과 호흡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는 다채로운 실외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일상이 봄꽃
처럼 늘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 이용문의 : 전담사회복지사 조정민 055)298-8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