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프로그램명

주간보호시설 특화프로그램 “ 건강한 죽음 ”

추진일시

2016. 03. 17 (목)

목적

“건강한 죽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르신들 스스로가 죽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죽음을 대비할 수 있다. 노년의 단조로운 생활에서 벗어나 자기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심리적 안정을 꾀하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매뉴얼을 제시하여 치매 예방, 인지 재활에 보다 상승된 치료방법을 소개하며 노인의 인지적․정서적․사회적․신체적 기능을 유지 ․ 향상시켜 노인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둔다.

목표

◦목표 1 정서적 심리적 효과

하위목표 1-1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

◦목표 2 인지적 효과

하위목표 2-1 건강한 죽음에 대해 스스로 계획하고 설계함으로써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목표 3 사회적 효과

하위목표 3-1 동년배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죽음에 대해 준비하면서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는다

수행방법

◦.이야기나누기

◦.건강한 노후 계획 및 회기별 주제 강의

◦.건강생활실천연습

◦. 정보공유

수행인력

◦ 강사 호정원

◦ 주간보호 전 직원

참여인원

주간보호시설 이용 전체 어르신

횟수 및 시간

월 1회 / 1시간

세부내용

고령화 시대로 인해 사람의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다양한 삶을 누릴 수 있지만 병상에 누워 있으면서 살아간다면 삶의 특별한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다. “건강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잘 죽는 법을 알기 전에 잘 사는 법을 먼저 알아야 한다. 유언이나 상속의 의한 법률 등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재산이나 정신을 남기는 일을 해야 한다.

사전의료의향서는 응급상황에 당했을 때 가족이나 본인이 자신의 몸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미리 작성해 두는 서류로 이에 대한 정보도 노인들이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처럼 노인들에 대한 사회 인식의 전환의 계기를 삼을 필요성이 있다.

이에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내 주간보호시설에서는 “건강한 죽음”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사회적, 정신적으로 죽음의 질을 높이는 것에 도움을 주고 이미 신체적․정신적 그리고 대인관계, 자존감 등의 문제를 안고 있는 노인들에게 긍정적인 프로그램의 역할을 통하여 고통을 완화하고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도와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