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양언)에서는 주간보호시설 이용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에 있는 장미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주간보호시설 어르신과 함께 떠난 이번 장미공원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야외활동을 통해 기분전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장미공원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며 즐겁게 담소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이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주간보호시설 이용 어르신들은 “ 덕분에 장미꽃도 구경하고, 무엇보다 야외에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니깐 기분이 참 좋네요” , “ 사진도 많이 찍고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 ,
“다음에는 김밥 싸와서 먹으면 좋겠네. 다음에 또 나오면 좋겠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