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양언)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2012년 장기요양 급여평가` 방문요양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인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년마다 시행되는 이번 시설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평가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평가전담팀과 운영센터 평가담당으로 구성된 평가팀이 각 시설을 현장 방문해
진행됐다.
김양언 센터장은 "경남노인복지센터가 전국에서 우수한 장기요양기관으로 인정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들을 항상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경남매일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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