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는 지난 12월18일(금),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지역의 저소득 어르신 10가정을 대상으로 한국전력 직원이 가정방문을
통하여 세대당 쌀(10kg)와 라면 1박스를 전달하고 말벗을 통한 정서지원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전력 마산지사 “세상이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04년 창단하여
이웃
사랑, 문화사랑, 환경사랑, 재난구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사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설 및 추석명절에 지역의 어르신들
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 김혜인 기자(201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