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에서는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관장 김양언)를 방문하여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위해 점검 업무를 수행 및 전기
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창원서부지사(지사장 성수만)은 '2015년 경로위안잔치' 후원금 23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2015년 경로위안잔치」는 평소 문화적 기회가 적은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
고 다양한 축하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창원서부지사는 센터 내 독거어르신들의 주거환경개선활동과 배식봉사 등 자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양언 관장은 "지역의 여러 기관들의 관심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있다. 항상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 최경연 기자(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