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오는 21일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을 위해 사)경남가수협회(박철종 회장) 단원을 초청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민속놀이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경남가수협회(박철종 회장)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뿐만 아니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간식을(2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더욱 더 기쁘게 했다고 전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많은 사람들이 와서 노래도 불러주고 춤도 같이 추니깐 명절 느낌이 난다”고 하시며 공연 내내 미소 짓는 얼굴로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사)경남가수협회의 박철종 회장은 평소에도 주간보호시설 어르신들을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무료 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