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나만의 묵 꽃동산 만들기"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이 직접 당근,오이 등의 재료를 모양틀을 이용하여 예쁘게 모양을 낸 뒤 다른 채소들과 함께 각자만의 방법으로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각기 다 다르게 본인만의 생각으로 꽃동산을 꾸미시는데 집중하셨고, 이를 통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음식을 드시면서 "음식이 부드럽고 맛있다.", "아침 겸 점심을 재미있게 해결해서 즐겁다." 등의 말씀을 나누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